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투나광장과 송내영화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와 합동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 흡연과 음주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자발적 금연·절주 실천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따르면 이번 합동 캠페인은 직장인 흡연자가 많은 투나광장 일대 및 송내영화거리를 돌며 ▲흡연 후 담꽁이(담배꽁초 인기투표함) 이용 ▲담배꽁초 무단투기 계도 ▲부천시 금연구역과 금연클리닉 홍보를 통해 무질서한 흡연문화 방지 및 흡연의 심각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