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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보건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 실시
별도 예약 없이 거주지 인근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 검사
고령운전자 아니어도 검사 희망 시민도 무료 검사 가능 
더부천 기사입력 2023-10-31 14:1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793

부천시보건소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갱신에 필요한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보건소 건강도시과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면허 갱신 대상인 75세 이상 운전자는 3년마다 치매선별검사를 필수로 받아야 면허를 갱신할 수 있다.

치매선별검사를 희망할 경우, 별도의 예약 없이 거주지 인근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은 후 교통안전교육기관 제출용 결과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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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가 아니더라도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천시보건소는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치매선별검사가 필수인 만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매치료 관리비, 조호물품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부천시치매안심센터(☎032-625-98548~9856), 소사치매안심센터(☎032-625-9867~9870), 오정치매안심센터(☎032-625-9885~9887, 625-98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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