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지사장 박국상)는 6일 부천시 오정구노인회를 방문해 건강보험공단에서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한 진료비 급증, 보험료 부담기준의 형평성 문제로 인한 계속적 민원 발생, 62.7%의 건강보험 보장성 수준 등의 문제를 하기 위해 추진중인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을 안내했다.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복지 플랜’의 주요 골자는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평생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 진료비 청구·심사·지급체계 합리화, 노인장기요양보험 보완·개선 등 5가지 방안을 마련해 오는 2017년까지 건강보험 보장성을 OECD 평균인 80%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는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북부지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nhic0305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다음 까페(cafe.daum.net/nhicbubuk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