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남부지사(지사장 박두신)는 지난 17일 전 직원 청렴 및 윤리경영 결의 행사를 가겼다.

이날 행사에서 박두신 지사장은 공직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강조하면서 “헬프라인(익명신고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패 방지 및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부천남부지사는 ‘클린 스티커’ 부착, ‘클린 명함’ 배포, 유관 기관과의 MOU 체결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윤리 경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도입한 ‘헬프라인’은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이 완벽하게 보장된다.

신고 방법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 설치된 ‘레드 휘슬 익명신고’ 배너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 레드휘슬 웹사이트(www.redwhistle.orgㆍ바로 가기 클릭)에 접속하면 되고, 스마트폰의 경우는 익명신고 QR코드가 인쇄돼 있는 ‘클린 명함’ 혹은 ‘클린 스티커’를 스캔해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