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보건소는 10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을 위한 장수 밥상’을 운영한다.

오정보건소는 앞서 9월에는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할머니 또는 엄마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아이와 함께하는 1·3세대 어울림 요리교실’을 운영해 카레떡볶이, 삼색 청포묵전, 삼색피클, 두부 마요네즈 시금치 나물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면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스킨십으로 가족간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0월에 진행하는 ‘100세 건강을 위한 장수 밥상’에 대한 관련 문의는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49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