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대표 장재승)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pierre cardin)’과 던필드의 자회사인 ㈜여명어패럴(대표 서순희)의 이태리 남녀 캐주얼 ‘빅토비비(VictoVivi)’가 지난 8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런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드럼의 퍼포먼스로 막이 오르고, MC에 김범수, 정지영 아나운서의 깔끔하고 막힘 없는 멘트로 진행이 됐다.

빅토비비의 모델인 김하늘, 크로커다일의 모델인 이정재씨를 비롯해 인기연예인들과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띄웠고, 초대가수로는 김태우와 스타일리시의 대표인 신상녀 서인영씨가 자신의 히트곡과 신곡을 열창했다.

빅토비비는 New Basic, City Casual, Elegance 스테이지로 꾸며졌고, 피에르 가르뎅은 Business Day Way, City of Traditional, Leisure Trip 등 각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빅토비비의 여자 모델들로는 이번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협찬사로 슈퍼모델들이 빅토비비 의상을 더욱 살려주었고, 남자 모델들은 국내 탑모델로 멋진 워킹과 각 스테이지에 맞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다양한 아이템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롯데, 경방, 신세계, 현대, 대구백화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호응도를 보임에 따라 이날 런칭쇼를 기점으로 패션마켓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등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