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월3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설 명절 연휴는 5일간이어서 가족과 함께 ‘어디 갈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뒤지거나 관광안내책자를 찾아보지만 가볼만한 곳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아이패드를 갖고 있으면 경기도의 ‘경기도 관광’ 아이패드(IPad)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29일 출시한 아이패드용 경기도 관광 어플리케이션은 경기도내 관광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은 5천여 컷의 사진과 자세한 관광지 정보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 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주변 관광지 정보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현재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여행카테고리 부문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을 만큼 사용자들의 호응도 좋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시스템을 갖춰 ‘경기도 관광’을 통해 얻은 관광정보를 주변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큰 화면을 통해 사실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을 무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관광’ 어플리케이션 가격을 1.99$로 결정하고, 출시기념으로 50% 할인된 가격인 0.99$에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