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에 따르면 부천시 문화예술대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1983년부터 121명이 수상했다.
올해 5월에는 관련 조례인 ‘부천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를 개정해 격년으로 7개 부문을 별도로 선정하던 상을 매년 1명씩 선정하는 것으로 개선해 상의 권위와 품격을 높였다.
제1회 부천시문화예술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미디어콘텐츠, 공연,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분야 교수와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부천시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인 박희주 작가는 30여 년 이상 부천에 거주하면서 10여 권의 시와 소설집을 출간했고, 중편소설 ‘13월의 여인’으로 제46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고, 소설집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으로 제8회 박종화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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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회장,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 부천 디아스포라문학상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부천의 문학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또한 (사)한국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상주 작가로 소설 창작교실 등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민들의 문학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열리는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