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원장 정영광)은 올해로 7년째 주말마다 당일 코스로 부천 곳곳을 돌아보는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를 부천시 3대 봄꽃축제(원미산 진달래축제ㆍ도당산 벚꽃축제ㆍ춘덕산 복숭아꽃축제) 기간 중에는 특별 코스로 ‘봄꽃 투어’를 운영한다.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의 봄꽃 투어는 ▲제19회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4월 6~7일 이틀간 9회(1호차 오전 9시 30분~ 오후 3시 30분, 2호차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 3호차 오전 10시~ 오후 4시, 4호차 오전 11시~ 오후 5시, 4월 6일 오후 5시 30분~ 9시 30분)를 운영한다.

또 ▲제21회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 9~10일 이틀간 2회(오전 10시~ 오후 4시)를 운영하고, ▲제14회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열리는 4월 21일에는 2회(오전 10시~ 오후 4시, 오전 11시~ 오후 5시)를 운영한다.

각 회차별 40명씩을 부천문화원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하며, 참가비는 성인 4천원, 미성년자 3천500원으로 왕복 버스비와 입장료ㆍ체험료가 포함되며, 중식ㆍ개인 경비ㆍ개인 여행자포함은 포함되지 않는다.

올해 ‘봄꽃 투어’의 큰 특징은 봄꽃축제장은 물론 문화도시 부천시의 6개 테마박물관인 유럽자기ㆍ교육ㆍ수석ㆍ 활ㆍ펄벅ㆍ옹기박물관을 비롯해 부천천문과학관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부천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해설이 더해져 눈으로 즐기는 여행은 물론 머그컵, 손거울, 도자목걸이, 손수건, 가방만들기 등 하는 특별 체험 코스로 운영되는 관계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당일 코스로 주말을 맞아 봄꽃축제를 만끽하고 즐거운 체험까지 곁들여 힐링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천문화원이 올해로 7년째 운행하는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는 주말을 이용해 대형 버스를 타고 문화도시 부천 곳곳을 찾아 부천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코스인 관계로 해를 거듭할수록 부천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뻔뻔(funfun) 부천시티투어’ 사전 예약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부천문화원(☎032-656-43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