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ㆍ오정구 삼정동 소재ㆍwww.bcwel.orgㆍ바로 가기 클릭)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을 3월13일 개강,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7~9시)마다 테크노파크교육문화센터(부천테크노파크 1단지 관리동 303호)에서 연다. 외국인 근로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4일부터 접수받으며, 수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전화(☎032-327-195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 근로자 무료 한글교실은 부천오정경찰서과 ㈜대성울트라소닉(대표 신종현), ㈜)국민정밀(대표 남임동)가 후원, 협력한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설 테크노파크교육문화센터(www.bcwel.org/btpㆍ바로 가기 클릭)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한글교육을 진행해 의사 소통의 문제 해결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기업체 생산성과 외국인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