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부천희망재단 ‘새생명 축하기금’으로 조성됐다. 새 생명 탄생시 또다른 생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새 생명을 얻은 산모ㆍ가족의 사회적 공헌을 유도해 기금을 조성해 이른둥이를 출산한 저소득가정과 싱글맘ㆍ싱글대디 영유아의 긴급의료비 빛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새 생명 축하기금’은 2013년 부천 관내 5개 병원(삼성미래산부인과, 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세종병원, 서울여성병원)의 참여로 조성됐다.
5개 병원에서 병원 내에 ‘새 생명 축하기금’ 홍보물과 성금 모금함을 설치해 새 생명 탄생시마다 병원 차원에서 후원금을 기부해 왔다.
| AD |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후원과 기부를 통해 두 배로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새생명 축하기금의 첫 지원사업이어서 뿌듯하다”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으로 많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www.hopefoundation.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사무국(☎032-321-9123)으로 하면 된다.
사진= 부천희망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