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일 0시20분께부터 발생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접속 오류가 2시간여만에 복구됐다고 메타 측이 밝혔다. 

메타 대변인 앤디 스톤(Andy Stone)은 이날 2시 19분 엑스(X)를 통해 “오늘 오전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일부 서비스에 엑세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했으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속보] 메타(옛 페이스북)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서버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0시 20분께 엑스(옛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등에는 ‘로그인 불가’ 등 접속이 안돼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주요 앱과 웹사이트 접속 장애 상황을 추적하는 '다운디텍터'에도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0시 15분쯤부터 0시 30분쯤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레드,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 메타의 여러 SNS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는 보고가 대거 접수됐다.

오전 1시 20분 현재 페이스북은 로그인이 안돠고 비빌번호도 인식을 멋해 접속이 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