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큐 중동점㈜(대표 홍진표)이 부천시 사회복지시설 차량 무상 점검ㆍ수리를 7년간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복)에 따르면 2018년 8월 3일 ‘부천지역 사회복지기관 차량 수리 지원 재능기부’ 협약식을 가진 후 지금까지 협약을 실천하고 있다.

기아오토큐 중동점㈜은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소속된 부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필터 교체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2023년)까지 총 128대의 차량을 점검·수리했고, 올해는 4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차량 25대를 점검·수리했다.

기아오토큐 중동점㈜의 이같은-차량 점검·수리 재능기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의 안전한 운행에 톡톡한 역할을 하며 사회복지사들의 안전한 발이 돼 주고 있다.

기아오토큐 중동점㈜ 홍진표 대표는 “후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안전이 보장돼 부천지역에 사회복지 실천이 잘 이루어질 수 있어 기쁘다”먀 “이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넘어 부천시민들의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최종복 회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구축이 곧 안전한 사회복지 실천과 연결돼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아오토큐 중동점의 차량 수리 후원사업은 사회복지 실천에 필요한 후원사업”이라며 “7년 동안 꾸준히 후원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차량 수리 지원을 해주는 기아오토큐 중동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협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 ☎(032)662-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