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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제28회 BIFAN’… 전년 대비 티켓 판매율 13%•매진 회차 비율 17% 증가
부천아트센터서 레드카팻·개막식… ‘비 걱정’ 뚝!
손예진·두기봉·야기라 유야… 영화제 빛낸 존재감
7월의 카니발·비욘드 리얼리티·마스터클래스 등 호평 
더부천 기사입력 2024-07-09 17:2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18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BIFAN 개막식(위), 아래 사진 왼쪽부터 배우 장동윤·정수정(개막식 사회), 손예진, 나 바리시니코프
[BIF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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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4, 집행위원장 신철)가 반환점을 돌았다.

우선, 상영작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7월 8일(월) 기준 올해 티켓 판매율은 전년 대비 약 13%, 매진 회차 비율은 약 17%가 증가했다.

BIFAN 홈페이지 ‘취향저격 리스트’에는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등 영화 웹사이트 반응들을 참고해서 엄선한 ‘BIFAN에서 놓치면 후회할 영화 리스트 15편’, ‘부천에서 만나게 될 미타니 코키’, ‘내가 매년 BIFAN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이유’, ‘영화 맛집 리스트!!’, ‘비판의, 비판에 의한, 비판을 위한 작품들!’, ‘호러매냐 인생 30년 8픽’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추천작 리스트를 공유했다.

또한 영화 커뮤니티에 올라온 ‘BIFAN 불판’ 게시글에는 BIFAN 상영작을 감상한 유저들이 200여 개의 추천 작품 댓글을 달기도 했다.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XR 콘텐츠를 선도하는 전 세계 29편의 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XR 설치 작품부터, 생성형 AI 툴을 활용한 창작물 제작 워크숍 결과물 전시 및 이벤트 등 AI 기술과 XR이 만나 현대적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다.

모든 작품은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마스터클래스’ 두기봉 감독, 심시위원장 뱌우 박중훈, 송운화(위), 아래는 ;메가토크’ 손예진, ‘BIFAN 스트리트: 팬터뷰’ 강제규 감독.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

손예진·두기봉·야기라 유야 등 많은 영화인들과 게스트들이 방문해 영화제를 빛냈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최초로 개막식을 개최했다.

부천아트센터에서는 레드카펫, 개막식을 비롯해 리셉션, 주요 행사 등을 진행했다면서 한여름 영화제의 ‘불청객’이었던 ‘비(雨) 걱정’을 단숨에 떨쳐냈다.

특히 올해는 특별행사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 전야제를 개최해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층 더 특별한 감동의 개막 행사를 선보였다.

BIFAN 공동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화와 클래식이 만난 문화도시 부천만이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야제를 펼쳤다”고 밝혔다.

첫 주 일정은 화려한 국내외 게스트와 함께한 프로그램 이벤트가 채웠다. 개막작의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가 이경미 감독과의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뒷이야기를 나누며 작품과 캐릭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기봉 감독은 <용호방>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그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클래스를 마칠 무렵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이 깜짝 방문해 직접 꽃을 전달하며 장내에 큰 호응을 끌어냈다.

미타니 코키 감독은 국내 미공개작 <기억에 없습니다> 상영 후 BIFAN 관객들과 ‘미타니 월드’라 불리는 그의 작품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다음 날이 생일인 미타니 코키 감독은 깜짝 케이크를 전달받은 뒤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으로 BIFAN을 찾은 야기라 유야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다음 날에는 ‘독.보.적. 손예진’ 메가토크가 열렸다.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이 자리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BIFAN에서 특별전을 열어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 전소니, 의 한준희 감독과 고민시가 ‘B 마이 게스트’로 팬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BIFAN 스트리트: 팬터뷰’ 행사에는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의 강제규 감독과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원석 제작자, 이상용·허명행 감독, <대치동 스캔들>(2024)의 김수인 감독, 안소희가 참석해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었다.

BIFAN이 준비한 콘텐츠 놀이터이자 시민 참여행사 ‘7월의 카니발’도 흥행 속에 막을 내렸다.

‘영화제에서 즐기는 한여름 축제’라는 모토에 걸맞게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낮에는 물총 싸움·카니발 분장실·보물찾기와 같은 이벤트들이 펼쳐졌고, 밤에는 ‘승천 나이트’에서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댄스 파티가 펼쳐졌다.

특히 BIFAN 행사장 구석구석을 방문해서 스탬프를 찍고, 사진 찍으며 스스로 셀럽이 돼 보는 체험형 이벤트 ‘스팟 투어: 셀럽 파파라치’는 주말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부천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지역 내 상영관에서 무료로 진행한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도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이영국 감독과 김정난·박지훈·김보영·김기두·김이경과 <덕혜옹주>의 손예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김주호 감독과 차태현·오지호, <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이 게스트로 관객들의 환대를 받았다.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에는 육정학 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장길수 감독·최정현 감독·이정국 감독·강제규 감독·김경식 청주대학교 예술대 학장 등이 참석해 한국영화 거장들이 만든 초기 단편을 통해 그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7월 4일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4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 경쟁부문을 도입한 BIFAN의 AI 영화들은 7월 11일(목) CGV소풍에서 만날 수 있다.

제28회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헤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49개국 253편의 상영작(▶관련기사 클릭)을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 공식 홈페이지(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


▲7월의 카니발 행사 중 물총 놀이 ‘세기의 혈전’(위), 아래 사진은 ‘7월의 카니발’ 중 ‘승천 나이트’


▲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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