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통담당관에 따르면 조용익 시장의 동(洞)별 ‘새해 인사회’는 ▲6일 오정구 원종1동·원종2동을 시작으로, ▲7일 오정구 신흥동·오정동, ▲9일 오정구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서 차례로 실시한다.
이어, 2월에는 ▲10일 원미구 심곡1동·심곡3동·심곡2동·원미2동, ▲11일 원미구 원미1동·춘의동·도당동, ▲12일 원미구 소사동·역곡2동·역곡1동, ▲13일 원미구 상1동·상2동·상3동, ▲14일 원미구 중동·상동·중2동, ▲17일 원미구 중1동·중3동·약대동·중4동, ▲18일 소사구 심곡본1동·송내2동·송내1동, ▲19일 소사구 심곡본동·소사본동·소사본1동, ▲20일 소사구 옥길동·범박동·괴안동· 역곡3동 순으로 ‘새해 인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새해 인사회’ 첫 날인 지난 6일 원종1동·원종2동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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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동 전환 후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과 함께 애써온 동(洞) 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종1동 ‘새해인사회’에 참석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시민은 “요즘 배달 수수료 상승 등 어려움이 많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깊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도전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지속가능 자족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