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알짜정보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읊은 시
더부천관리자 2012-02-17 7369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 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락시(燭淚落時) 민루락(民淚落)이요,
가성 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金樽美酒 금동에 담긴 맛있는 술은 千人血 천명의 피이고
玉盤佳肴 옥으로 만든 반상에 맛있는 안주는 萬姓膏 만백성의 살이라.
燭淚落時 촛물 떨어질때 民落淚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歌聲高處 노래소리 높은 곳에 怨聲高 민초들의 원망소리 또한 높더라.
[명언] 남과 헤어질 때는...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서식
· [K리그2] 부천FC, 인천Utd에 0-1 석패..
·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6월 내..
· 경기도, 6월 18일 버스운수종사자 채용..
·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홍보수석..
·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제7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