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독자투고

완벽한 잿빛 하늘- 날씨 예보의 지방자치치화 필요!
강영백 편집국장 2014-01-08 5207



눈 또는 비 예보했던 8일 오전 부천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잔뜩 찌푸려 있다. 눈도 비도 오지 않았다. 2014.1.8

날씨가 점점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정서(기분)까지 좌우한다.

서울과 인천 사이에 위치한 부천만하더라도 최근들어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가운데 부천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상태이지만, 정작 얼마나 심각한 지는 서울과 인천을 기준으로 어림직작 할 뿐이다. 수도권이라는 것을으로 퉁쳐서.

부천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후(날씨) 변화를 제대로 측정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기상청이나 인천기상대에 의존할 따름이다.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독자덕이고 좀더 정확한 날씨 예보를 하는 대책이 필요할 때다.
아파트단지 입구- 화려한 겨울밤
2014년 첫 한파주의보- 날씨 쾌청!
· 부천시, 8개 건설업체와 ‘신뉴딜정책..
· 조용익 부천시장, 소사역·대장역·부..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7월 3일 개..
· 부천시–강릉시, 자매결연 20주년..
· 부천시 자율방재단, 호우 대비 침수 취..
· 김동연 경기도지사, 북부 집중호우 피..
·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 4기 모집 마감..
· 부천시자살예방센터•CU편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