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독자투고

[詩] 만남
강영백 편집국장 2010-03-15 4692
만남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남자와 남자가 만나고
여자와 여자가 만나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숱한 만남이 서성거리고 있다.

사람에 따라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그 남자와 그 여자

우연처럼 만남은 다가온다.

만나느냐
바라보느냐
생각하느냐
이어가느냐

어떻게가 만남의 물음이다.

다양한 의미와 색깔이 있다.

따라서 만남이라는 것을
어느 틀에 묶어서 자기화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지죠.
좋은 글들이 채곡채곡 쌓이길 기대합니다
부천명소 소머리국밥집 을 찾아서...
· 부천시, 2025년 예산안 2조4천377억원..
· 부천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 개..
· [인터뷰]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인..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리더 교사’ ..
· 경기도, ‘제3회 민원의 날’ 가념행사..
· 경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만3..
· 경기도,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
· 황진희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