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획예산과 규제개혁법무팀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 및 해소한 노력으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확득한 바 있다. ▶관련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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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동에 저해되는 요소를 발굴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의 수도권 규제 및 기업 일자리창출 저해 규제 해소 정책에 맞춰 현안사업들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결 방안을 집중 모색하기로 했다.
이태훈 기획예산과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해결은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시민, 기업인, 정치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