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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오정지역 핵심사업 ‘대장-홍대선’ 8부 능선 넘겨”
실시협약안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당초 원종-홍대선 보다 정차역 2개 더 늘어난 총 4개
최초 BTO+BTL 민간투자사업… 2025년 착공 전망
서영석 의원 “오정지하철시대 완성 만들겠다” 강조 
더부천 기사입력 2024-05-10 18: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625


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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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시갑)이 지역구인 오정지약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장-홍대선’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신도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구간을 광역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영석 의원은 철도 교통망 확충을 부천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삼고 있는 만큼, 지난해 서해선 개통에 이어 대장-홍대선이 향후 부천의 변화와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일 서영식 의원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BTO(Build-Transfer-Operate·수익형 민간투자사업)와 BTL(Build Transfer Lease·임대형 민자투자사업) 혼합형으로 추진되는 대장-홍대선은 조만간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치면 2025년 초에는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대장-홍대선은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이 신설되면 서울 서남부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이 해소되고, 부천시민들의 서울 중심부로의 출퇴근 시간도 약 50분에서 25분으로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당초 원종-홍대선으로 추진될 때에는 부천 관내의 정차역이 2개였지만,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위치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의 부천 관내 정차역은 총 4개로 예상된다.

이는 서영석 의원이 그동안 원도심 지역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칭)오정역을 추가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영석 의원은 부천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출퇴근 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는 물론, 향후 부천이 대장신도시 및 대장첨단산업단지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서영석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일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대장-홍대선이 머릿속을 떠난 적이 없을 정도로 대장-홍대선은 부천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출퇴근 시간 단축, 향후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제 8부 능선을 넘은 만큼, 최대한 이른 시기에 사업이 추진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오정지하철시대의 완성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석 의원은 지난 4ㆍ10총선에서 60%가 넘는 득표율(61.13%)로 재선에 성공했고, 약사 출신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선됐다.


대장~홍대선 위치도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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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개요
부천시 대장신도시~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20.0km 구간에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바는 2조1천287억원(2019년 12월 불변가 기준)으로, 사업 주체는 국토교통부이다.

대장홍대선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3기 신도시인 대장신도시 입주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약 50분에서 25분 수준으로 50% 단축해 교통편익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초의 BTO(시설사용자가 지불하는 사용료로 투자비 회수)와 BTL(국가 및 지자체가 지급하는 임대료 등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 혼합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오는 2025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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