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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선대위 ‘사람세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정세균 상임선대위원장…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중간평가ㆍ심판의 장”
손학규ㆍ정동영ㆍ김근태ㆍ한광옥ㆍ장상 공동선대위원장 …“필승” 각오 
더부천 기사입력 2010-05-09 16:2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231


△민주당은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람세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명박 정권의 무능을 평가하고 오만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히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12년 총선에서 1당이 되고 2012년 대선에서 다시 집권하자”고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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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9일 오후 2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중앙선대위의 공식 명칭은 ‘사람세상 선거대책위원회’로 결정했다.

정세균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았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손학규 전 대표, 김근태 상임고문, 정동영 상임고문, 한광옥 상임고문, 장상 최고위원 등 5명이 위촉됐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미경 사무총장이 맡았다.

선거대책본부 산하에는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재형)와 ‘MB심판국민위원회’(위원장 천정배)가 구성됐다.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 하부조직으로는 ‘참좋은 일자리 추진본부’ㆍ‘친환경 무상급식 추진본부’ㆍ‘물가 주거안정 추진본부’ㆍ‘참좋은 교육 추진본부’ㆍ‘IT코리아 추진본부’ 등을 두기로 했다.

또 ‘MB심판국민위원회’ 하부조직으로는 ‘관권선거 저지 국민운동본부’ㆍ‘4대강 공사 저지 국민운동본부’ㆍ‘검찰 개혁 국민운동본부’ㆍ‘안보 무능 심판 국민운동본부’ㆍ‘언론 자유수호 국민운동본부’ 등을 두기로 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정세균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의 장”이라며 “무엇을 평가하고 무엇을 심판할 것인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오만하고 무능하다. 무능을 평가하고 오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서민경제 파탄, 안보 무능, 민주주의 후퇴, 국가 빚더미 등 4대 실정을 저질렀다”며 “4대 실정에 대해 제대로 평가하고 확실히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지방권력의 75%를 독점하고 있다. 권력을 독점되면 부패하게 마련”이라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권력 독점으로 부패한 한나라당 지방권력을 단호하게 심판하고, 확실히 교체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대표는 “관권·금권선거라는 말은 민주정부 10년간 완전히 폐기된 용어인데 이명박 한나라당·정권은 관권, 금권선거만이 아니라 언론을 악용해 일방적으로 관권, 금권선거를 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면 역사적인 죄인이 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4대강 사업을 확실히 저지하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6.2지방선거 승리는 2012년 정권탈환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민은 2012년에 민주당이 집권할 것으로 판단할 것이지만, 패배하면 정권 탈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라고 지방선거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어,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명박 정부는 나라의 근본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며 “나라가 무엇인가. 백성들 등 따습게 하는 것이 근본이며, 백성이 근본이고 첫째인데 이명박 정부는 백성은 오직 수단이고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이 정부 들어 국민의 자존심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가 국민의 자존심을 찾아야 한다. 정부에서 나라에서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면 국민이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의 잘못과 무능,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새로운 사회, 국민 모두 함께 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반드시 이룩하자”면서 “민주진영이 하나가 돼 국민이 승리하는 지방선거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지 않겠다. 국민이 승리하는 지방선거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한광옥, 손학규, 김근태, 정동영 모두 육군 병장”이라며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조하고“이명박 정권은 이번 선거를 김정일 정권 심판으로 몰아가려고 한다. 이 선거가 김정일 정권 심판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 중간심판이라는 것은 아이들도 아는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또 “여러분 모두 개천에 용 난 사람이다. 부모 덕에 먹고살고 공부한 사람보다 맨주먹, 맨손으로 여기까지 온 분들이다. 민주당이 원하는 사회가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나는 사회”라면서 “6월2일 승리하는 것이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로 가는 징검다리다. 그래야 우리 아들딸들이 부모의 수입, 재산, 지위와 상관없이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방선거 승리를 강조했다.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야당은 전통적으로 바람으로 승리했다. 바람의 전제조건은 야당이 단결하고 단합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 말고 바람을 호소할 방법이 없다. 지금 미풍이 부는 것을 강풍, 태풍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한 덩어리가 되어 꼭 승리하고 태풍을 만들기 위해 어디든 뛰어가겠다. 티끌 만한 노력이라도 마다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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