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인 15일 같은당 소속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 선거운동 채비를 하는 출마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렸다.

우선, 부천시장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홍건표(65) 부천시장 후보가 이날 오후 2시 원미구 중동 1141-2번지 롯데백화점 부천점(옛 GS스퀘어백화점 부천점) 인근 프리머스 6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3-1400)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의원 부천시 제2선거구(원미2동·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소사동)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김영진(51) 후보도 이날 오후 4시 심곡복개천 시설관리공단 맞은편 원미구 심곡2동 157-4번지 청안빌딩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3-8575) 개소식을 가졌다.

부천시의원 가선거구(원미1동·춘의동·도당동·역곡1동·역곡2동)에 한나라당 1-나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이영우(51) 후보가 이날 오후 6시 원미구 춘의동 210의 6번지 3층에 마려한 선거사무소(☎032-612-5959) 개소식을 가졌다.

부천시의원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 민주당 2-나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회(47)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오정구 고강제일시장 내 농협 앞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207-6737) 개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