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후보 가운데 예비경선 진출자(가나다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안철수 의원•장동혁 의원•조경태 의원•주진우 의원이 확정됐다.
총 15명이 지원한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김민수 전 대뱐인•김재원 전 최고위원•김태우 전 전 강서구청장•손범규 전 인천시당위원장•신동욱 의원•양향자 전 의원•장영하 변호사•최수진 의원•함운경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홍석준 전 의원 등 11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강성현 19대 총선 후보•김소연 변호사•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황시혁 대구청년혁신아카데미 이사장은 선관위 자격심사에서 당헌·당규와 부적격 기준에 따라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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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미만 청년 몫인 청년최고위원 후보로는 박홍준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우재준 의원•최우성 청소의프로 대표 등 4명이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해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에 진출해 1명을 선출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5∼6일 책임당원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결과 50%를 각각 반영하는 예비경선을 통해 대표 후보는 4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7월 30알과 31일간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접수를 통해 당 대표 5명, 최고위원 15명 및 청년최고위원 4명 등 총 24명의 입후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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