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강병일 의장은 인사말에서 “2분기 정기회의가 대면으로 이루어져서 기쁘고, 직접 만나 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며 “민주평통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한 도움이 저조한 것같아 죄송한 마음이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민주평통의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그림을 잘 그려보겠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어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북한의 각종 도발에 대한 과제 등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이 많은데, 정인조 회장님께서 새로운 정부와 새로운 시장과 함께 잘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주제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안’으로 관련 영상 시청 및 참석자 토론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