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김광회 도의원(민주당ㆍ부천3)은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총득점 1천320점, 금메달 84개, 은메달 79개, 동메달 74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김광회 문광위원장은 “그동안 힘겨운 노력의 결실로 역대 최고득점과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김선주 선수가 스키 알파인 4관왕으로 대회 MVP를 차지해 경기도선수단 명예를 높여주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문광위원들은 동계체전이 열리는 동안 강원도 평창 현지를 방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체육웅도에 걸맞게 명칭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변경해 체육인프라 구축 등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