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대산동ㆍ소사본동: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소사본동. 소사본3동)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광민 후보가 52.98%(3만1천413표)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첫 입성했다.

국민의힘 황계호 후보는 47.01%(2만7천869표)의 득표율을 올리는데 그쳤다.

한편, 부천시 제6선거구는 유권자 12만3천64명 중 6만940명이 투표에 참여해 49.5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율 53% 진행, 53.19% 득표율… 46.80% 국민의힘 황계호 후보와 6.39%P 차

[속보]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5선거구(대산동ㆍ소사본동: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소사본동. 소사본3동)는 개표율이 53%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번 김광민 후보가 53.19%의 득표율을 획득, 46.80%의 국민의힘 황계호 후보를 6.39%P 차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광민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황계호 후보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입성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8개 선거구마다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개표 초반부터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과 표차를 벌리고 있어 8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투표율이 저조한 가운데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아 50%대 전후를 기록하는 것은 지지층 결집 및 지역구 국회의원 4명이 그동안 다져놓은 조직표가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