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후보는 투표 종료 직후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에서 58.9%로, 41.1%의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를 크게 이기는 것으로 예측되면서(▶관련기사 클릭 )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개표 방송을 지켜보다가 밤 11시30분경 당선이 확실되자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눴다고 선거캠프는 긴장과 안도가 교차한 순간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서영석 후보는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영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증면한 선거”라며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승리의 날로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고 이번 총선 결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서영석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다”며 “변함없이 국민의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 22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부천시(갑) 서영석 의원의 당선 소감문 전문(全文).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영석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부천시(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어제 본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순간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은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선거였습니다.
2024년 4월 10일은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 승리의 날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저 서영석과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의정활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저를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부천시(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어제 본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순간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은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그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선거였습니다.
2024년 4월 10일은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 승리의 날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저 서영석과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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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도 변함없이 국민의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의정활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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