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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실시된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부천시의원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과 물심양면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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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진보정당 출신으로 부천시의회에 입성해 당선 직후 남은 임기 2년의 의정홯동을 시작한 이종문 시의원은 “민주진보 시의원답게 부천시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종문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후보의 ‘진심’과 정권 심판의 ‘민심’, 그리고 민주당-진보당의 ‘연합정치’가 만나 만들어낸 승리”라며 “잔여 임기 2년여 동안 부천시민들이 체감할 만큼의 효능감 있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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