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14일 부천 원미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박성휘, 통합진보당 백현종 예비후보(사진 왼쪽부터).

부천 원미갑에는 민주당으로 박성휘(58) 중소기업청 등록 경영지도사가 등록했고, 통합진보당으로 백현종(40) (사)나눔과 섬김 이사장(전 민주노동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19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14일 부천 소사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김명원, 무소속 한상돈 예비후보(사진 왼쪽부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등록 후보가 없었던 부천 소사구에는 민주당으로 김명원(56) 사단법인환경대안운동협회 이사장(전 소사지구당 위원장 대행)이, 무소속으로 한상돈(51) 씨가 등록했다.

특히 무소속으로 등록한 한상돈 씨는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 이외에 직업과 경력란에는 '무'로 기재에 적지 않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