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부천 원미을 새누리당 손숙미 후보는 매일 새벽 4시30분 부천의 발전을 위한 새벽기도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30일에는 송내역에서 동두천으로 가는 오전 5시6분 첫 지하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손숙미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없이 직접 시민들의 ‘손’을 잡아주고 인사를 올리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는 ‘스킨싑 유세’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손 후보는 이날 첫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킨쉽 유세이에 이어, 오전 7~9시까지는 송내역에서 출근인사,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중1동과 중2동 유세, 오후 1~5시까지도 중1동과 중2동 아파타단지를 돌며 표심잡기에 나섰고, 오후 6~8시까지는 중동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으며, 오후 10시부터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주변 일대를 돌며 유세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