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시구 괴안동 소재 창영초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국비(특별교부금) 5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18대 국회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교육과학기술위원 소속 민주통함당 김상희 의원(I부천 소사)은 자신의 지역구 소재 창영초교가 개교 당시 설치된 알루미늄 창틀과 이후 추가 설치된 PVC 창틀의 높이가 서로 달라 매년 장마철마다 교실에서 빗물이 새는 불편을 겪어온 것을 비롯해 개교 당시 진입로 포장이 심하게 훼손된데다, 노후된 건물 외벽에서 누수가 발생해 도장 및 방수공사가 필요한 점에 대해 끈질긴 설득 끝에 값진 특별교부금을 획보했다.

특히 이번 국비 지원 예산 확보는 지난 5월 소사구 심곡본1동 소재 도원초등학교에 16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한데 이어 6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김상희 의원은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 등 지역구애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데도 보탬을 주는 의정활동을 펴는데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