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데이트>

19일 오후 11시5분 현재 79%의 개표율(2천430만7천642표)이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51.5%(1천246만9천646표)를 획득해 48.1%(1천163만7천245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3.4%(83만2천401표) 차로 앞서 가면서 사살상 18대 대통령 당선자가 확실시 되고 있다.

박 후보는 서울(개표율 43.4%)에서는 47.8%(130만1천12표)로, 51.8%(141만474표)를 획득한 문재인 후보에 4%p(10만9천462표)를 뒤진 반면, 경기도(개표율 93.2%)에서는 박 후보가 50.6%(329민5천628표)를 획득해 49.1%(319만8천714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1.5%p(9만6천914표)를 앞섰고, 인천(개표율 66.1%)에서도 박 후보가 52.5%(57만3천389표)를 획득해 47.1%(51만4천312표)를 얻은 문 후보를 5.4%p(5만9천77표)를 앞서고 있다.

한편,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나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일부 지지자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며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로 출발해 오후 11시8분께 당사에 도착해 축하와 환호를 받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여러분께 당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속보>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50%(1천521만6천826표)가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51.2%(790만6천907표)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47.4%(718만만2천885)의 득표율을 보인 문재인 후보를 3.8%p(72만4천22표)를 앞서 가면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경기도(개표율 56.3%)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51.2%로, 문재인 후보(48.4%)를 2.8%p(10민8천535표)를 앞서고 있으며, 인천(개표율 36.6%)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53.4%로, 문제인 후보(46.2%)를 7.2%p(4만4천69표)를 앞서 가고 있다. 반면, 서울(개표율 20%)에서는 무재인 후보가 51.4%로, 박근혜 후보(48.2%)를 3.2%p(1만9천511표)를 앞서가고 있다.

이같은 개표 추세라면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박근혜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건 자신의 대통령 선거를 통해 과반 획득을 하는 첫 대통령이자 첫 여성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