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조한국당으로 부천 원미갑 공천이 확정된 백선기 예비후보(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전 남은 음식물사료화 추진 부천시민모임 공동대표)가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원미구청 맞은편 원미구 심곡1동 87-11번지 한일전기조명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1-2301)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선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그동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백선기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소개와 오랜 시간 시민사회 속에서 단련되고 숙성된 백선기 후보의 시민 중심, 미래지향적 정견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선기 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또 부천에서 20년간 시민운동과 함께 해온 부천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복지관 관계자·일반시민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선기 후보는 지난 1월9일 원미구청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람중심의 희망 사회’·‘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표방하며 시민운동가의 길을 접고 원미갑에 출사표를 던지고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