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는 4월8일 첫 주민직선제로 실시되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따른 선거인명부가 1일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 부천시 유권자는 전체인구(87만2천562명)의 76.4%인 66만6천565명(재외국민 586명ㆍ외국인 84명)으로 확정됐다.

이중 남성 유권자는 32만9천831명(재외국민 231명ㆍ외국인 52명)이고, 여성유권자는 33만6천734명(재외국민 355명ㆍ외국인 33명)으로 여성 유권자가 남성 유권자보다 6천903명이 더 많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4.9%인 16만6천85명(남 8만2천564명ㆍ여 8만3천521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30대가 23.1%인 15만4천113명(남 7만8천51명ㆍ여 7만6천62명), 20대가 20.9%인 13만8천954명(남 7만18명ㆍ여 6만8천936명) 순이었다.

20~40대가 전체 유권자의 68.9%(45만9천152명)를 차지했다.

50대는 16.1%인 10만7천279명(남 5만5천218명ㆍ여 5만2천61명), 60대이상은 13.1%인 8만7천473명(남 3만7천401명ㆍ여 5만72명), 19세는 1.9%인 1만2천661명(남 6천579명ㆍ여 6천82명)로 분포했다.

부재자 신고인 수는 1만719명(남자 1만244명, 여자 475명)으로 2일과 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재자투표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