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희망은 계속됩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해년(丁亥年) 한 해 동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부천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리며,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부천시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과 죄송스런 마음이 함께합니다.

부천축구단 창단, 중동시장·상동시장 현대화 사업, 상동실내경마장 철회….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결같은 여러분의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당의 책임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걱정과 한숨을 제대로 덜어드리지 못했습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좀더 넉넉하게 해드리지 못한 점, 가슴 아프게 뉘우치고 있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2008년, 새해! 희망은 계속됩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완공, 외곽순환도로 방음벽 설치와 하부공간의 시민공원화….
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었던 부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북한 핵문제의 조속한 해결, 서해평화지대 조성, 남북 국회회담 개최….
영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겨진 숙제들을 하루속히 풀어가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배기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배기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