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엿새째인 27일 새정치민주연합(기호 2번)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아동 안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천시 공용 어린이집 원장 및 태권도 관장, 학부모 등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미아 방지 시스템 구축과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안전’을 무엇보다 강조하며 ‘시민의 아픔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며,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현장 소통’을 통해 민선 6기에 추진할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알리는데 주력하고 조용하고 절제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