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1일 오후 6시 사전투표 종료- 투표율 11.5%

사전투표율이 10%를 훌쩍 넘어섬에 따라 6.4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60%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과 더불어 각급 선거의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30일)와 오늘(31일)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474만4천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99만8천2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94만2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천시의 경우,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7만58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6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10.5%

사전투표율이 10%를 훌쩍 넘어섬에 따라 6.4 지방선거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5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433만3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90만4천62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84만4천79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0.0%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후 4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6만4천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5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9.7%

사전투표율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6.4 지방선거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402만3천28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83만6천41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77만7천74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5만8천89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4%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4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3시 9.1%

5월의 마지막 날, 올들어 가장 무더운 불볕 더위(부천 32℃)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3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374만7천42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9.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77만6천4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0%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71만9천72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5%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후 3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5만4천62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3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8.4%

5월의 마지막 날, 올들어 가장 무더운 불볕 더위(부천 32℃)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2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348만1천90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8.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71만9천6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4%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66만5천50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후 2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5만80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3%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2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1시 7.8%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후 1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322만5천46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66만3천98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61만2천89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후 1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4만7천19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8%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1보> •사전투표 둘째날 낮 12시 7.3%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낮 12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300만1천63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7.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61만2천54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56만4천18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낮 12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4만2천65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1%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속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6.7%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열흘째이자 선거운동기간 중 마지막 주말인 5월31일 부천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까지 치솟는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급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표심잡기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어제(30일)에 이어 오늘도 오전 6시부터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가져가면 누구나 손쉽게 투표를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날인 31일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천129만6천228명 가운데 274만5천51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67만9천317명 중 55만5천1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5.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총 유권자 844만1천594명 중 51만52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6.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31일 오전 11시 현재 총 유권자 69만8천702명 중 3만8천97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한편, 사전투표 첫 날인 어제(30일) 사전투표율이 지난해 재보궐선거 첫 날 투표율의 2배가 넘어섬에 따라 사전투표가 이번 6.4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68.5%를 기록한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 52.7%,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48.9%,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51.6%,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54.5%를 기록했다.

이번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잔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됨에 따라 사실상 투표일이 3일로 늘어나 투표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30일) 사전투표 첫 날에는 196만31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31일)은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6.4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제1회 지방선거(68.5%) 이후 55%의 투표율을 넘어서 60%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가 6.4 지방선거의 각급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당락에도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