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업데이트>
◇… 신기남 당 선관위원장이 오후 6시10분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 신기남 당 선관위원장이 오후 6시8분 개표 종료를 선언했다.

◇… 최종 개표 결과가 오후 6시를 넘겨 곧 발표될 예정이다.

◇…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열린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의 현장 투표를 위해 참석한 대의원은 전체 1만5천19명 중 77.7%인 1만1천673명으로 최종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문재인 vs 박지원’ 대결 구도에서 당대표 누가 될 것인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 신기남 당 선관위원장이 오후 5시31분 개표 개시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개표 결과는 5시55분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신기남 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오후 5시30분 대의원 현장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 오후 4시55분 현재 대의원 투표가 진행중이어서 최종 결과는 오후 5시30분을 넘겨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 3시50분부터 대의원 투표가 시작됐다.

◇… 오후 1시 현재 현장투표를 위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참석한 대의원은 전체 1만5천19명 중 70.8%인 1만637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장 투표에 참석하는 대의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정치민주연합 8일 지도부 선출… 오후 5시쯤 발표]

•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가 8일 선출된다.

앞서 당대표 후보인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 후보가 추첨순으로 대의원들을 향해 마지막 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고, 최고위원 후보 8명도 추첨 순으로 마지막 연설을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돼 당권 도전에 나선 문재인·이인영·박지원 후보(기호순)는 정견 발표를 통해 총선 승리론과 세대 교체론, 당권 대권 분리론을 각각 강조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한다.

최고위원은 유승희·박우섭·문병호·이목희·정청래·주승용·전병헌·오영식(기호순) 등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다.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끝나면 오후 3시부터 대의원들을 상대로 현장투표가 진행되며, 대의원 투표는 당 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은 1인 2표로 진행된다.

7일 기준 대의원은 1만4천719명이며 재외국민 300명까지 포함하면 1만5천19명으로, 이날 현장 투표한 대의원들의 투표 결과는 45%를 반영한다.

이에 앞서 실시된 사전 ARS로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는 30%,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10%, 국민여론조사는 15%의 지지율을 각각 합산해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각각 선출한다.

최종 집계 결과와 당선자는 오후 5시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선출된 새 지도부는 9일 현충원 참배로 당선 뒤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임기 2년간 당을 이끌며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20대 총선도 진두 지휘하게 된다.

한편, 당대표는 박빙의 판세라는 분석 속에 문재인·박지원 후보는 서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고, 이인영 후보도 막판 추격 중이다.

하지만 경선 막판 터져 나온 저질 발언 등 막말 공방으로 친노와 비노 계파간 갈등이 표출되고 더욱 깊어짐에 따라 누가 이기든 당내 후유증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