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인 389명 포함하면 부천시 전체 유권자 69만9천475명
< 종합 > 4.13 총선 부천시의 전제 유권자 69만9천86명(남자 34만6천794명, 여자 35만2천292명)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선거인명부를 작성해 확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외거주자를 포함할 경우는 유권자 수가 다소 차이가 나게 된다. 이번 4.13 총선의 국외 거주 선거인수는 원미구 185명(남자 88명ㆍ여자 97명), 소사구 128명(남자 66명ㆍ여자 62명), 오정구 76명(남자 39명ㆍ여자 39명) 등 총 389명이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4월8~9일) 및 투표일(4월13일)에 투표율 진행 상황에서 나타나는 부천시 전체 유권자 수는 재외선거인 389명을 포함하면 총 69만9천475명(원미구 36만3천29명, 소사구 18만4천234명, 오정구 15만2천212명)이다.
< 속보 >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부천 4개 지역구(원미갑ㆍ원미을ㆍ소사구ㆍ오정구)의 선거인 수는 69만9천86명(남자 34만6천794명, 여자 35만2천292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2일 부천시 원미구ㆍ소사구ㆍ오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천시가 4월1일 선거인명부 작성(3월22~26일)에 이어 열람 및 이의신청(3월27~29일)을 받아 최종 확정된 20대 총선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선거인 수는 부천시 전체 인구(84만9천100명)의 82.3%이다.
경기도내 전체 유권자 수는 1천2만8천945명(남자 500만9천386명, 여자 501만9천559명)으로, 경기도내 전체 인구 1천257만7천421명의 79.7%를 차지했다.
◇부천시 4개 선거구별 선거인 수는 다음과 같다.
▲원미갑= 선거인 수는 14만3천520명(남자 7만2천509명, 여자 7만1천11명). *전체 인구 16만8천907명의 84.96%.
▲원미을= 선거인 수는 21만9천324명(남자 10만6천434명, 여자 :11만2천890명). *전체 인구 27만4천82명의 80.0%.
▲소사구= 선거인 수는 18만4천106명(남자 9만880명, 여자 9만3천226명). *전체 인구 22만1천844명의 82.98%.
▲오정구= 선거인 수는 15만2천136명(남자 7만6천971명, 여자 7만5천160명). *전체 인구 18만4천267명의 82.6%.
◆부천시 40~50대 유권자 42.7% 차지
30대 포함하면 57.8%로 절반 훌쩍 넘겨
50대 이상 유권자는 40.5%
◇부천시 4개 선거구 선거인의 연령대별 분포도는 다음과 같다.
부천시 전체 유권자(69만9천86명) 중 50대(50~59)가 15만2천393명으로 2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40~49)가 14만6천311명으로 20.9%를 차지해 40~50대 유권자가 42.7%, 30대(30~39)는 13만2천165명으로 18.9%를 각각 차지했다.
60대(60~69)는 7만7천119명으로 11.0%, 70대 이상은 5만3천627명으로 7.7%를 각각 차지했고, 19세 새내기 유권자는 1만1천708명으로 1.7%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40~50대 유권자가 42.7%를 차지했고, 30대까지 포함하면 57.8%로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훌쩍 넘겼다.
50대 이상 유권자는 40.5%, 60대와 70대 이상 유권자는 18.7%를 각각 차지했다.
각 선거구별로는 ▲원미갑(14만3천513명)은 50대 3만632명(21.3%), 40대 2만8천192명(19.6%), 30대 2만7천87명(19.4%), 20대 2만5천535명(17.8%), 60대 1만7천378명(12.1%), 70대 이상 1만1천819명(8.2%), 19세 2천87명(1.5%) 순으로 차지했다.
40대와 50대가 40.98%를 차지했고, 30대까지 포함하면 30~50대가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훌쩍 넘긴 59.86%로 60%를 차지했으며, 60대와 70대 이상은 20.3%를 차지했다.
▲원미을(21만9천314명)은 40대 4만8천181명(21.96%), 50대 4만7천829명(21.8%), 30대 4만4천268명(20.2%), 20대 4만1천684명(19.0%), 60대 2만245명(9.2%), 70대 이상 1만3천125명(5.98%), 19세 3천982명(1.8%) 순으로 차지했다.
40대와 50대가 43.8%를 차지했고, 30대까지 포함하면 30~50대가 전체 유권자의 63.96%를 차지했다.
50대 이상 유권자도 37.0%를 차지했고, 60대와 70대 이상은 15.2%를 차지하는 19세 새내기 유권자를 제외한 어느 연령층에서 투표 참여가 많느냐에 따라 후보자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소사구(18만4천106명)는 50대 3만9천789명(21.6%), 40대 3만6천451명(19.8%), 30대 3만4천438명(18.7%), 20대 3만1천702명(17.2%), 60대 2만2천896명(12.4%), 70대 이상 1만5천991명(8.7%), 19세 2천839명(1.5%) 순으로 차지했다.
40대와 50대가 41.4%를 차지했고, 30대까지 포함하면 30~50대가 60.1%를 차지했으며, 20~30대는 35.9%, 50대 이상은 42.7%, 60대와 70대 이상은 21.2%를 각각 차지했다.
▲오정구(15만2천136명)는 50대 3만4천143명(22.4%), 40대 3만3천487명(22.0%), 20대 2만6천825명(17.6%), 30대 2만5천589명(16.8%), 60대 1만6천600명(10.9%), 70대 이상 1만2천692명(8.3%), 19세 2천800명(1.8%) 순으로 차지했다.
40대와 50대가 44.5%를 차지했고, 30대까지 포함하면 30~50대가 61.2%를 차지했으며, 20~30대는 34.4%, 50대 이상은 41.6%, 60대와 70대 이상은 19.2%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부천시 4개 선거구의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 수는 원미구(갑/을) 620명, 소사구 268명, 오정구 216명 등 1천104명이고, 선상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 수는 원미구(갑/을) 10명, 소사구 13명, 오정구 1명 등 24명이다.
세대수는 원미구(갑/을) 17만1천136세대, 소사구 8만6천782세대, 오정구 7만1천865세대이다.
또 부천시 4개 선거구의 투표구 수는 169곳으로, 원미갑 33곳, 원미을 48곳, 소사구 48곳, 오정구 40곳이다.
◇부천시 역대 선거별 선거인 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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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선거(2007년 12월19일): 64만8천863명(전체 인구의 75.3%)
-제18대 국회의원선거(2008년 4월9일): 65만4천747명(전체 인구의 75.6%)
-제5회 지방선거(2010년 6월2일): 67만2천349명(전체 인구의 77.3%).
-제19대 국회의원선거(2012년 4월11일): 69만287명(전체 인구의 79.1%).
-제6회 지방선거(2014년 6월4일): 69만8천702명(전체 인구의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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