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공중파 방송 출구조사 결과, 4.13 총선에서도 부천시 4개 선거구 2012년 4.11 총선과 똑같은 결과가 예측돼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모두 당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100% 야당 도시를 견제할 집권여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으나 또다시 충격적인 패배가 예상된다.
공중파 방송사의 부천시 4개 선거구의 출구조사 예측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천 원미갑= 더민주 김경협 41.4%ㆍ새누리당 이음재 35.4%ㆍ국민의당 황인직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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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을= 더민주 설훈 43.2%ㆍ새누리당 이사철 36.1%ㆍ국민의당 이승호 19.8%ㆍ민중연합당 백현종 0.8%.
▲부천 소사구= 더민주 김상희 44.5%ㆍ새누리당 차명진 36.4%ㆍ국민의당 김정기 16.7%ㆍ정의당 신현자 2.8%.
▲부천 오정구= 더민주 원혜영 44.4%ㆍ새누리당 안병도 31.1%ㆍ국민의당 서영석 22.1%ㆍ정의당 구자호 2.3%.
이번 출구조사 예측 결과대로라면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표를 흡수하는 야권표 분산이 아니라 오히려 새누리당 지지층 표를 대거 흡입해 가져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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