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7일 본격 시작되면서 여야 정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곳곳을 찾아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후보 캠프에서도 효과적인 유세를 위해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도록 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후보들에게 최적의 동선(動線)을 짜내 유세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기호 4번 바른정당 유승민,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동안 표심잡기를 위해 찾은 곳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후보- ‘국민 통합’ 강조하며 표심잡기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을 슬로건을 내건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대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대전~ 수원~ 서울로 이어지는 유세를 펼쳤다.

●17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2ㆍ28 민주의거기념탑 참배~ 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 ‘일자리 100일 플랜’ 발표~ 경북대 북문 유세~ 대전 으느정이 문화거리 유세~ 수원시 수원역 앞 유세~ 서울 광화문광장 집중유세 순으로 동선을 짰다.

문 후보는 18일에는 제주에 이어, 전북 전주와 광주에서 유세를 펼치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18일
제주 4ㆍ3평화공원 참배~ 제주 4ㆍ3희생자 유족 만남~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평화ㆍ인권ㆍ환경수도 제주!- ‘문재인의 제주 비전’ 기자회견~ 제주 동문시장 유세~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 옛 정문 유세~ 전주시 덕진노인복지회관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11번째 발표~ 광주시 동구 충장로 입구 유세를 벌였다.

●19일
TV토론 준비로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내 4ㆍ19 민주묘지 참배~ 중앙당사에서 ‘브라보! 5060 新중년’ 정책시리즈 12번째 발표~ 김덕룡 전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과 국민통합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밤 10시부터 열린 대선 후보 KBS 대선 후보 TV토론에 참석했다.

20일에는 강원도 춘천과 원주, 충북 청주를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다.

●20일
강원도를 방문해 최문순 강원지사와의 강원 발전을 위한 대화~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13번째 발표~ 춘천 중앙로 유세~ 원주 포드종합센터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14번째(농업정책) 발표~ KB국민은행 원주지점 앞 유세~ 청주시 상당구 아리따움 청주로데오점 앞 유세를 벌였다.

●21일
용산 한국여성단체 협의회 2층 강당에서 ‘모두를 위한 미래, 성평등이 답이다’ 대통령 후보 초청 성평등정책 간담회~ 오후 6시30분 인천 부평역 광장 앞 유세~ 오후 9시30분 서울 강남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에서 SBS와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 ‘장미대선’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인 22일에는 PK지역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찹아 영남권 민심잡기에 나섰다.

●22일
낮 12시 울산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 옆 유세~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 유세~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백화점 옆 젊음의 거리 유세로 동선을 잡았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인 엿새 동안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경기 수원, 서울, 제주, 전북 전주, 광주, 강원 춘천과 원주, 충북 청주 등 전국 주요 거점을 찾았으며, 당초 내세웠던 ‘적폐청산’은 언급하지 않은 채 ‘국민 통합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 등을 강조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 전통시장 ‘서민 표심’ 공략

‘당당한 서민 대통령, 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서울 가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충남 아산, 대전, 대구를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17일
충남 아산 현충사 참배~ 대전역에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공약 발표~ 대전 중앙시장 방문 및 대전ㆍ충남지역 공약 발표~ 대구 칠성시장 상가방문~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첫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어, 대구시당에서 대구ㆍ경북 비상선거대책회의에 이어,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 인사 순으로 동선을 짰다.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는 울산, 부산, 경남 창원과 마산 등 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18일
울산 남창시장 집중유세~ 부산 서면 집중유세 및 서면시장 방문~ 부산 부평깡통시장 방문~ 경남 창원시 국립 3·15 민주묘지 참배~ 경남 마산역 광장 앞 집중유세~ 경남 진주 광미사거리 유세~ 진주 중앙시장 방문 등 유세를 펼쳤다.

●19일
TV토론 준비로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중앙회 CEO 혁신포럼에 참석한데 이어, 4ㆍ19 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내 학생혁명기념탑 참배, 중앙당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하고, 중앙당사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 홍준표 안보독트린을 발표하고, 밤 10시부터 열린 대선 후보 KBS 대선 후보 TV토론에 참석했다.

20일에는 인천, 경기도 평택, 용인, 수원 등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20일
경인항 통합운영센터 23층 전망대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국토의 혈관이 젊어진다!’ SOC 뉴딜정책 발표~ 인천종합터미널 광장에서 거점 유세~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 방문~ 평택시 해군2함대 방문 및 천안함 기념비 앞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 보훈ㆍ안보공약 발표~ 평택시 통복시장 거점유세 및 시장 방문~ 용인시 중앙시장 거점유세 및 시장 방문~ 수원시 지동시장 거점유세 및 시장 방문 등 전통시장을 찾아 서민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21일에는 경북 포항, 경주, 영천을 찾았다.

●2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B1 하모니볼룸에서 대선 후보와 무역인과의 간담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데 이어, 경북 포항 죽도시장 거점유세 및 시장 방문~ 경주역 거점유세~ 경북 영천시장 유세 및 시장 방문 순으로 서민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인 22일에는 충북에 이어 서울에서 대규모 유세를 벌였다.

●22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광장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충북이 산다’ 충북지역 공약 발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롯데시네마 앞 거점유세~ 서울역 광장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 대첩’ 거점 유세에 이어, 오후 9시40분 KBS 1TV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방송연설을 했다.

홍준표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인 엿새 동안 충남 아산,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경남 창원ㆍ마산ㆍ진주, 인천, 경기도 평택ㆍ용인ㆍ수원, 경북 포항ㆍ경주ㆍ영천, 충북 청주ㆍ서울 등지를 찾았으며, ‘서민 대통령’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전통시장만 13차례 방문했고, 보수의 근간인 TK, PK 표심잡기와 보훈ㆍ안보 공약을 발표하며 보수표 결집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 ‘호남표’ 기반 ‘안풍 확산’ 행보

‘국민이 이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기호 3번 인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새벽 인천 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서울 광화문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전북 전주, 전남 광주를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17일
인천 VTS(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굿모닝 대한민국’ 광화문 출근 인사~ 전북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방문~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국민 승리’ 유세 및 전북 선대위 발대식~ 광주 광산구 자동차부품산업단지 방문~ 광주 양동시장 방문~ 광주 금남로 1가 입구 ‘국민 승리’ 유세에 이어, 오후 9시30분 페북라이브 ‘김민전 교수와 정치개혁을 말하다’를 진행했다.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는 대전, 대구를 찾아 유세를 펼쳤다.

●18일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 대전 유성구 대학로 카이스트 서측 학생회관 1층 어르신이 운영하는 카이스트 빨래방에서 ‘어르신이 편안하고 활기찬 대한민국’ 노인정책간담회~ 카이스트 KI빌딩 2층 매트릭스홀에서 ‘과학기술 혁명으로 여는 미래’ 과학기술인과의 대화~ 대전역 앞 중앙시장 ‘국민승리’ 유세~ 대구 서문시장 방문~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국민승리’ 유세를 펼쳤다.

●19일
TV토론 준비로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내 4ㆍ19 민주묘역 참배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을 방문하고, 밤 10시부터 열린 대선 후보 KBS 대선 후보 TV토론에 참석했다.

20일에는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남대문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20일
KBS, MBC, SBS, YTN, MBN과 CBS 라디오로 생방송된 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 중앙당사에서 주한미국 대리 대사 마크네퍼 접견~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관련단체 방문 간담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 박람회 방문~ 남대문시장 방문 및 서울 중구 퇴계로 회현역 5번 출구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21일에는 울산과 부산을 방문해 ‘국민승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21일
명동 은행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선 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 참석~ 울산 그린카기술센터 방문~ 울산 롯데호텔 앞 ‘국민승리’ 유세~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백화점 앞 ‘국민승리’ 유세를 펼쳤다.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인 22일에는 부산, 경남 창원ㆍ마산ㆍ김해 등을 방문해 영남권 표심을 공략했다.

●22일
부산 북항 재개발현장 방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 중앙 로비 ‘동북아 해양 수도 미래 부산을 만나다’ 간담회 참석~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시장 방문 및 의창새마을금고 소답지점 앞 ‘국민승리’ 유세~ 마산 어시장 민생 현장 방문 - 마산어시장 방문 및 충무수산회센터 앞 유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안철수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인 엿새 동안 전북 전주, 전남 광주, 대전, 대구, 서울, 울산, 부산, 부산, 경남 창원ㆍ마산ㆍ김해 등지를 찾았으며,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서 ‘안풍(安風)’ 확산에 주력하는 유세전을 펼쳤다.

◆유승민 후보- ‘보수의 새희망’ 강조 ‘지지율 반등’ 주력

‘보수의 새희망,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기호 4번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보수의 새 희망’ 출정식을 갖고, 경기도 안산ㆍ수원ㆍ성남ㆍ서울로 이어지는 수도권에서 유세를 시작했다.

●17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보수의 새 희망’ 출정식~ 안산시 단원구 청년창업사관학교 방문~ 수원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공약 발표~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 위 유세 및 남문시장 방문~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 유세 및 시장 방문~ 서울 잠실역 유세 및 석촌호수 인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제작자 간담회를 가졌다.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는 경기도 김포ㆍ파주ㆍ양주ㆍ동두천ㆍ의정부ㆍ남양주시를 차례로 방문해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18일
김포시 하성고등학교 ‘1일 교사’~ 파주시 문산읍 선유산업단지 시찰 및 근로자들과 오찬~ 양주시 양주농협 덕현지점 앞 유세~ 동두천시 제1공설시장 유세~ 의정부시 의정부역 퇴근 인사~ 남양주시 도농역 유세에 이어, 오후 10시 YTN 뉴스나이트 생방송에 출연했다.

●19일
TV토론 준비로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내 4ㆍ19 민주묘역 참배에 이어, 밤 10시부터 열린 대선 후보 KBS 대선 후보 TV토론에 참석했다.

20일에는 전북 전주, 전남 광주를 찾아 유세를 벌였다.

●20일

전주시 완산구 동암재활원 방문~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장애인 공약 및 전북공약 발표~ 전주시 풍남문광장 유세 및 남부시장 상인연합회 간담회 및 순대국 오찬~ 광주 동구 금남로 유세~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도민체전 개회식에 참가했다.

21일에는 서울에서 유세를 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마리나2층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 성남시 분당구 글로벌 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초청 포럼 참석~ 서울 영의도 국회 둔치 주차장 내 축구장에서 ‘희망 페달 자전거 유세단 발대식’ 참석~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유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방문했다.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인 22일에는 울산, 대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PK 표심잡기에 나섰다.
●22일

울산시청 기자실에서 울산 공약 발표~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및 울산농수산물시장 거리인사~ 걍북 경주 중앙시장 유세~ 대구 수성구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라이온스 대구지구 연차대회 참석~ 경북 경산시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옆 제일약국 부근 유세,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달구벌연등놀이 참석,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정문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유승민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인 엿새 동안 인천, 경기도 안산ㆍ수원ㆍ성남시ㆍ서울 잠실역, 경기도 김포ㆍ파주ㆍ양주ㆍ동두천ㆍ의정부ㆍ남양주시, 전북 전주, 전남 광주, 울산, 대구 등지를 찾아 ‘보수의 새 희망, 진정한 보수’를 표방하며 수도권과 호남에서 유세를 펼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전통적 지지기반인 TK, PK지역 유세를 집중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했다.

◆심상정 후보- 삶의 현장 찾차‘노동’ 강조 유세

‘노동이 당당한 나라, 내삶을 바꾸는 대통령’이란 슬로건을 내건 기호 5번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경기 고양 지축차량기지를 방문해 심야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노동자 후보’를 부각시키며 유세를 시작했다.

●17일
여의도역 출근 유세~ 한국노총 방문 간담회~ 구로디지털단지역 이마트 앞 출정식~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보건의료산업 노사 공동포럼 대선 후보초청 대토론회 참석, 오후 10시 YTN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에 출연했다.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는 인천을 찾았다.

●18일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양역 출근 유세~ 인천 계양우체국 방문~ 노동시간 단축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19일
TV토론 준비로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데 이어,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유세를 벌인 뒤 밤 10시부터 열린 대선 후보 KBS 대선 후보 TV토론에 참석했다.

20일에는 경남 창원, 부산을 방문했다.

●20일
창원 반송시장 유세~ 에스앤티중공업 방문~ 경남도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4대강 재자연화와 낙동강 어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낙동강 네트워크와 정책협약식~ 경남MBC ‘포커스人’ 대담 녹화~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백화점 앞 유세를 벌였다.

21일에는 친환경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21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생태환경 공약발표 기자회견~ 국회 본청 223호에서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농업정책 협약식 및 친환경 대통령 선언~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출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D.CAMP) 강남 6층에서 열린 걸스로봇 닷페이스 주최 대선 후보 초청 특별 대담에 참석했다.

22일에는 전남 순천과 구례, 광주를 방문해 호남지역 유세에 나섰다.

●22일
전남 순천 정기 재래시장 아랫장 방문~ 전남 구례 친환경채소단지 인근 옆구례자연드림파크 축제 참석~ 광주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소 유세를 벌였다.

심상정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인 엿새 동안 서울과 인천 지하철역 유세와 경남 창원, 부산, 전남 순천과 구례, 부산 등을 찾았으며, 진보를 대표하는 대선 후보와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행보를 하며 조직력이 열세인 점을 감안해 유세 동선(動線)을 집중과 선택에 맞춰 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