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협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천2)이 3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영협 의원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비용과 부대 복리시설의 보수개량사업을 지원토록 했고, ‘경기도 환경성 아토피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저소득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환경을 개선토록 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시재생 관련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원도심지역의 주민 참여를 통한 쾌적한 친환경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영협 도의원은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