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 부천시의원(자유한국당)이 30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여의도 정책연구원(행정안전부 등록단체)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형순 시의원은 “시민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작은 정치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구현 및 정책 제안, 지방자치 행정평가. 문화예술을 통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여의도 정책연구원(yeoido.orgㆍ바로 가기 클릭)이 행복지수 산정 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심사해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