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서진웅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53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 중앙당의 부천시장 후보 공천심사에 대한 재심 결과를 존중하며 깨끗히 승복한다”고 밝혔다.
서진웅 예비후보는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공천심사를 통과한 다른 6명의 후보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와 같이 뜻을 접게 된 김문호, 한선재 후보님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원팀(One Team)이라는 기조하에 부천시민과 당의 승리를 위해 선전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부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일자리와 교육이 풍성한 안전하고 건강한 부천, 시민이 행복한 부천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서진웅 전 도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부천시민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 부천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부천, 더 큰 부천이 되도록 맡은 바 소명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감히 드린다”며 “민주당의 더 큰 승리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해철 경기도지사 선거캠프에 합류해 부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그토록 소원하고 갈망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활짝 열어 제치겠다”고 말했다.
서 전 도의원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부천시와 경기도를 위해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셨다”며 “부족한 저를 끝까지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 자원봉시자와 당원동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리고, 저와 함께 배를 굶어가며 생업을 접은 채 불철주야로 고생해주신 선거캠프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컷오프로 부천시장 출마의 뜻을 접은 서징웅 전 경기도의원의 재심 결과 승복 관련 입장문 전문(全文).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부천시장 후보 공천심사에 대한 재심결과를 존중하며 깨끗히 승복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공천심사를 통과한 다른 6명의 후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저와 같이 뜻을 접게 된 김문호ᆞ한선재 후보님께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원팀이라는 기조하에 부천시민과 당의 승리를 위해 선전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부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일자리와 교육이 풍성한 안전하고 건강한 부천, 시민이 행복한 부천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저 서진웅도 6ㆍ13 지방선거에서 부천시민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 우리 부천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부천ㆍ더 큰 부천이 되도록 맡은 바 소명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감히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더 큰 승리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해철 경기도지사 선거캠프에 합류에 합류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부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그토록 소원하고 갈망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서진웅이 재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안 부천시와 경기도를 위해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끝내 부천시장의 부름에 보답을 드리지 못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끝까지 도와주시고 지지하여 주신 부천시민 여러분, 자원봉시자와 당원동지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저와 함께 배를 굶어가며 생업을 접은 채, 불철주야로 고생해주신 선거캠프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희생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부천시민ᆞ당원동지 여러분의 사랑과 열렬한 지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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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역할로 다시 서서 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과 동행하며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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