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는 여주와 홈경기에 아직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성신(MF)과 남현욱(DF), 이예찬(DF), 김원준(DF), 홍기욱(MF) 등 신인 선수들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코리아컵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부천FC는 4라운드를 치른 정규 리그에서 3승 1패(승점 9점)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코리아컵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다. 선수단도 이를 인지하고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홈에서 펼치는 경기인 만큼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부천FC는 경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선수단 팬사인회와 전광판 라이브 인터뷰 등 팬들과 소통하는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스탬프 출석체크도 진행된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축구용품 전문 기업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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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는 KFA의 공식 후원사로 코리아컵 경기에서 협약식이 진행되는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부천FC 김성남 단장은 “코리아컵 경기도 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FC의 코리아컵 2라은드 홈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FC1995 공식 홈페이지(/bfc1995.comㆍ바로 가기 클릭)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