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 시리아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5보> 시리아, 후반 추기시간에 한골 만회.

<4보> 오후 11시5분 후반전 시작 휘슬.

<3보> 오후 10시49분 전반전 종료 휘슬.

<2보> 한국, 잔반 11분 남승우 추가골. *한국이 시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할 경우 20일 이라크- 일본 승자와 오는 23일 오후 7시 4강전을 갖는다.

<1보> 한국, 전반 시작마자 2분만에 백성동 선제골.

<속보>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오만 무스카트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아축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에 진출, 시리아와 4강 티켓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요르단, 미얀마, 오만과 A조에 속한 한국 U-22대표팀은 지난 11일 요르단과 1-1 무승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 미안먀에 3-0 승리를 거둔데 이어, 16일 개최국 오만과 A조 3차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2승1무(승점 7)로 요르단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득실(5-6)에서 밀려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A~D조 나눠 4개국씩 16개 국가가 출전했다. A조에서는 요르단과 한국이 8강에 진출했고, B조(북한, UAE, 시리아, 예멘)에서는 시리아와 UAE, C조(호주, 일본, 이란, 쿠웨이트)에서는 호주와 일본, D조(이라크, 사우디, 우즈벡, 중국)에서는 이라크와 사우디가 각각 8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