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에서 모두 조 1위로 결승 진출

<3보> 심석희 2조에서 1위로 결승 진출.

<2보> 심석희 준결승 2조 출전. 22일 새벽 2시31분 스타트. 심석희 선두. 중국 선수 2명 뒤쫓아.

<1보> 박승희, 준결승 1조에서 1위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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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조 2위·심석희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김아랑은 조 3위로 아쉽게 탈락

<속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22·화성시청)와 심석희(17·새회여고)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준준결승전에서 준결경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조에서 2위, 심석희는 2조에서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반면에 3조에서 뛴 김아랑(19·전주제일고)은 조 3위로 즌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