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브라질·멕시코·크로아티아·카메룬)= 1·2차전 2경기씩 8경기에서 브라질-멕시코전을 제외한 8경기에서 9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1.1골을 기록했다.

카메룬은 16강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브라질, 멕시코, 크로아티아는 24일 오전 5시부터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나게 된다.

▲A조

-6월13일 오후 5시: 브라질 3-1 크로아티아(개막전)
-6월14일 오전 1시: 멕시코 1-0 카메룬
-6월18일 오전 4시: 브라질 0-0 멕시코 -6월19일 오전 7시: 크로아티아 4-0 카메룬
-6월24일 오전 5시: 크로아티아 vs 멕시코
-6월24일 오전 5시: 카메룬 vs 브라질.

*브라질 1승1무(승점 4점·3득점 1실점 골득실 2), 멕시코 1승1무(승점 4점·1득점 0실점 골득실 1), 크로아티아 1승1패(승점 3점·5득점 3실점 골득실 2), 카메룬 2패(승점 0점·0득점 5실점 골득실 -5).

◆B조(네덜란드·칠레·스페인·호주)= 1·2차전 8경기에서 무려 17골이 쏟아졌다. 경기당 평균 2.1골을 기록했다.

FIFA 랭킹 1위이자 2010년 남아골 월드컵 우승팀 스위스가 16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네덜란드와 칠레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B조

-6월14일 오전 4시: 네덜란드 5-1 스페인
-6월14일 오전 7시: 칠레 3-1 호주
-6월19일 오전 1시: 네덜란드 3-2 호주
-6월19일 오전 4시: 칠레 2-0 스페인
-6월24일 오전 1시: 네덜란드 vs 칠레
-6월24일 오전 1시: 호주 vs 스페인.

*네덜란드 2승(승점 6점·8득점 3실점 골득실 5), 칠레 2승(승점 6점·5득점 1실점 골득실 4), 호주 2패(승점 0점·3득점 6실점 골득실 -3), 스페인 2패(승점 0점·1득점 7실점 골득실 -6).

◆C조(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일본·그리스)= 1·2차전 8경기에서 일본-그리스전을 제외하고 7경기에서 9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1.3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가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 일본, 그리스가 25일 오전 5시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티켓 하나를 거머쥘 팀이 가려지게 된다.

▲C조

-6월15일 오전 1시: 콜롬비아 3-0 그리스
-6월15일 오전 10시: 코트디부아르 2-1 일본
-6월20일 오전 1시: 콜롬비아 2-1 코트디부아르
-6월20일 오전 7시: 일본 0-0 그리스
-6월25일 오전 5시: 일본 vs 콜롬비아
-6월25일 오전 5시: 그리스 vs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 2승(승점 6점·5득점 1실점 골득실 4), 코트디부아르 1승1패(승점 3점·3득점 2실점 골득실 0), 일본 1무1패(승점 1점·1득점 2실점 골득실 -1). 그리스 1무1패(승점 1점·0득점 3실점 골득실 -3).

◆D조(코스타리카·이탈리아·우루과이·잉글랜드)= 1·2차전 8경기에서 11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1.4골을 기록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16강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코스타리카가 16강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고, 이탈리아와 우루과이는 25일 오전 1시부터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이 판가름나게 됐다.

▲D조

-6월15일 오전 4시: 코스타리카 3-1 우루과이
-6월15일 오전 7시: 이탈리아 2-1 잉글랜드
-6월20일 오전 4시: 우루과이 2-1 잉글랜드
-6월21일 오전 1시: 코스타리카 1-0 이탈리아
-6월25일 오전 1시: 이탈리아 vs 우루과이
-6월25일 오전 1시: 코스타리카 vs 잉글랜드.

*코스트리카 2승(승점 6점·4득점 1실점 골득실 3), 이탈리아 1승1패(승점 3점·2득점 2실점 골득실 0), 우루과이 1승1패(승점 3점·3득점 4실점 골득실 -1), 잉글랜드 2패(승점 0점·2득점 4실점 골득실 -2).

◆E조(프랑스·에콰도르·스위스·온두라스)= 1·2차전 8경기에서 16골이 터져 경기당 평균 2골씩을 기록했다.

온두라스의 16강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16강 진출은 프랑스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가운데 26일 오전 5시부터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판가름난다.

▲E조

-6월16일 오전 1시: 스위스 2-1 에콰도르
-6월16일 오전 4시: 프랑스 3-0 온두라스
-6월21일 오전 4시: 프랑스 5-2 스위스
-6월21일 오전 7시: 에콰도로 2-1 온두라스
-6월26일 오전 5시: 에콰도르 vs 프랑스
-6월26일 오전 5시: 온두라스 vs 스위스

*프랑스 2승(승점 6점·8득점 2실점 득실＋6), 에콰도로 1승1패(승점 3점·3득점 3실점 골득실0), 스위스 1승1패(승점 3점·4득점 6실점 골득실 -2), 온두라스 2패(승점 0점·1득점 5실점 골득실 -4).

◆F조(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이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2차전 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해 경기당 평균 0.6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가 예상외로 적은 골을 넣었고, 이란과 보스니아가 수비 위주의 실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나온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나머지 한 장은 나이지리아와 이란이 26일 오전 1시부터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판가름 난다.

▲F조

-6월16일 오전 7시: 아르헨티나 2-1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6월17일 오전 4시: 이란 0-0 나이지리아
-6월22일 오전 1시: 아르헨티나 1-0 이란
-6월22일 오전 7시: 나이지리아 1-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6월26일 오전 1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vs 이란
-6월26일 오전 1시: 나이지리아 vs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2승(승점 6점·3득점 1실점 골득실 2), 나이지리아 1승1무(승점 4점·1득점 0실점 골득실 1), 이란 1무1패(승점 1점·0득점 1실점 골득실 -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패(승점 0점·1득점 2실점 골득실 -1).

◆G조(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1·2차전 7경기에서 11골이 나와 경기당 평균 1.6골을 기록했다.

2차전 포르투갈-미국전이 22일 오전 7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2개팀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G조

-6월17일 오전 1시: 독일 4-0 포르투갈
-6월17일 오전 7시: 미국 2-1 가나
-6월22일 오전 4시: 독일 2-2 가나
-6월22일 오전 7시: 미국 vs 포르투갈
-6월27일 오전 1시: 미국 vs 독일
-6월27일 오전 1시: 포르투갈 vs 가나

*독일 1승1무(승점 4점·6득점 2실점 골득실 4), 미국 1승(승점 3점·2득점 1실점 골득실 1), 가나 1무1패(승점 1점·3득점 4실점 골득실 -1). 포르투갈 1패(승점 0점·0득점 4실점 골득실 -4).

▲H조(벨기에·한국·러시아·알제리)= 1차전 4경기에서 5골이 나와 경기당 평균 1.3골을 기록한 가운데 조별리그 2차전이 23일 오전 1시와 오전 4시에 각각 치르질 예정이어서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FIFA 랭킹 57위)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제리(FIFA 랭킹 22위)와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만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H조

-6월18일 오전 1시: 벨기에 2-1 알제리
-6월18일 오전 7시: 대한민국 1-1 러시아
-6월23일 오전 1시: 벨기에 vs 러시아
-6월23일 오전 4시: 대한민국 vs 알제리
-6월27일 오전 5시: 대한민국 vs 벨기에
-6월27일 오전 5시: 알제리 vs 러시아.

*벨기에 1승(승점 3점·2득점 1실점 골득실 1), 대한민국 1무(승점 1점·1득점 1실점 골득실 0), 러시아 1무(승점 1점·1득점 1실점 골득실 0), 알제리 1패(승점 0점·1득점 2실점 골득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