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가 8월의 첫 주말인 1일 수원FC와 야간 원정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동점골과 역전 PK골을 터트린 김륜도(왼쪽)와 브라질 용병 루키안(오른쪽).

<10보> 오후 8시54분 경기 종료 휘슬. 부천FC 2-1 역전승.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 행진 및 원정 3경기 연속 승리로 팀순위는 5위 유지하며 4위인 수원 골득차(-3)로 바짝 추격하며 중위권 굳히기.

<9보> 오후 8시50분 후반전 추가시간 5분 주어져.

<8보> 후반 36분 부천FC 루키안 페널티킥 성공. 2-1 역전. 루키안 시즌 2골째 기록.

<7보> 후반 35분 부천FC 김륜도가 페널티킥 얻어내면서 역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잡아.

<6보> 후반 17분 부천FC 김륜도 헤딩 동점골(올시즌 3골째 기록).

<5보> 오후 8시5분 부천FC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부천FC 후반 시작과 함께 김영남 빼고 브라질 용병 루키안 투입.

<4보> 오후 7시49분 전반전 종료 휘슬. 수원FC가 1-0으로 앞선 채 끝나.

<3보> 전반 22분 부천FC 황신영 빼고 임경현 투입.

<2보> 전반 14분 수원FC 김종우 선제골.

<1보> 오후 7시2분 수원FC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 4·5위 순위 다툼
부천FC, 6경기 연속 무패(無敗)·원정 3연승 도전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 1995’(이하 부천FC)가 8월의 첫 주말인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4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부천FC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를 달리며 이날 수원FC를 상대로 6경기 연속 무패(無敗) 행진에 도전하며, 원정 3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최근 5경기 연속 무승(4무1패)으로 부진하지만, 최근 홈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