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 U-23(23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 8회 본선 진출을 향한 첫번째 관문을 잘 넘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전반 23분 문창진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27일 새벽 주최국 카타르와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이 카타르를 꺾으면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질 경우 3, 4위전으로 밀려나 3위를 차지해야 본선행을 확정짓게 된다.

이번 대회는 1~3위까지 2016 리우 올림픽에 아시아대표로 진출하는 본선진출권이 주어지게 된다.


▲한국 vs 요르단 동영상- 한국 1-0 요르단. << 동영상= AFC 유튜브 캡처 >>

<8보> 24일 0시21분 경기종료 휘슬. 한국 1-0 승리. 4강 진출. 카타르와 맞대결.

<7보> 24일 0시17분 후반 추가시간 4분 주어져.

<6보> 후반 44분 한국 권창훈 빼고 황기욱 투입.

<5보> 후반 29분 한국 류승우 빼고 김승진 투입.

<4보> 후반 22분 요르단 헤딩슛 성공했으나 심판의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노골 판정. 한국 실점 위기 모면.

<3보> 후반 10분 한국 황희찬 부상으로 빠지고 김현 투입.

<2보> 오후 11시32분 한국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1보> 오후 11시17분 전반전 종료 휘슬. 한국 1-0 리드.

<날씨> 오후 11시 현재 부천 -14℃, 꽁꽁 얼어붙은 겨울밤.

<속보> 한국 U-23(23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츅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요르단과의 2016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전반 23분 문창진(포항)이 선제골을 터트려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3위 안에 들어야만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툭히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이어서 지면 바로 탈락하기 때문에 살엄음판을 걷는 듯한 승부가 될 수밖에 없으며, 요르단과의 8강전은 반드시 이겨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이 요르단을 이기면 4강전에서는 개최국 카타르와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